저는 오빠염색용으로 구입했는데
다음번엔 새치용으로 구매해보려고 해요
엄마도 흰머리가 부쩍 올라오길래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오빠꺼사면서
같이 사서 담엔 오붓하게 도란도란 수다떨면서
머리 좀 해드려볼까 봐요ㅎ
오빠말론 정말 순하다고 하니깐
엄마 피부에도 잘 맞겠죠?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이미지 변신 성공~
깔끔해진 머리를 보니 흐뭇하고 뿌듯하고 그런가 봐요
계속 머리 쓰다듬고 거울보고 그러더라구요ㅋ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지인들한테도 열심히 알려줬어요ㅋㅋ
그럼 모두 가을멋쟁이에 도전하셔서
9월의 시작을 멋스럽게 시작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