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아줌니 컷트입니다~~~
짧은 컷트머리이나..... 제일 긴 머리가 13cm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사용 호수는 목 뒷덜미... 겨우겨우 9호로... 중간은 8호... 나머진 8호로 말고 싶었으나...
롯드가 모자라....흐어엉~~~ 정수리 부분은 7호로 말아주었어요~~~~~ 앞머리 짧은 부분
하나만.... 8호로 말았구요~~~
역시 늘 하던대로 똑같습니다~~~~~
전기모자 15분, 자연 방치 15분, 중화 후 15분~~~~!!!
롯드를 풀고.. 저 흐르는 윤기~~~~!!!!!!!!!!!!!
대박!!!!
어머님도 컬이 너무 잘 나왔다고 좋아하십니다^^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는거 어렵지 않네유~~~~~ㅎ
기꺼이 촬영에 협조??? 해주신 엄니 감사해요~~~ 싸랑싸랑~~~~
염색할 시기가 지났음에도...
우짜다 보니 못하셨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펌을 하니 오히려 흰머리가 감춰졌는지... 머리가 약간 까매졌어요~~!
파마후 주변분들이 컬이 너무 이쁘다고 파마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대요~~
저도 너무 뿌듯하고~
이제부터 어머님펌은 야매 미용사 제가 하기로*^^*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