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새치가 빨리 나기 시작한 편이라 30대부터새치염색을 해오셨다.
예전에 그런저럭 염색을 해왔지만 암모니아 예민해져서 미용실에서는 염색을 하기 힘든 지경에 일러 셀프 새치염색을 해오길 몇년...
그러다 발견한 염색약
엄마는 매일 어두운색으로 만해서
밝은색으로 해싶은 딸의맘..
붉은색으로 구매
열처리하라해서 20분하고 자연방치하고
색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
물론냄새가 안나는건아니지만 참을만하고
엄마도 붉은 머리색에 너무 좋아하셨다
당분간 염색은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