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두달에 한번정도 파마를 하세요..
숱도 없고 짧은데 5만원씩주며 하신다네요.
제가 손재주가 좀 있는편이라 ㅎㅎ 엄마머리는 내가 해줘두 되겠다 싶더라구요 우연히 삐삐롯드를 알게 되어서 바로!!! 주문을 햇찌요 ㅎㅎ
엄마 머리는 숱도 적고 한달에 한번 염색&파마를 번갈아가며하는지라...힘이 없습니다 ㅎㅎ
가게로 택배가 오자마자 롤굵기가 궁금해 물뭍힌담에 하나 감아봤네요 ㅎㅎ
퇴근후 저녁을 먹은후 본격적으로 시작~
샴프후 머리 전체에 약을 발라논뒤 롯드를 말았습니다..
위는 그래도 그럭저럭 말리는데 아래 짧은쪽 할때는 조금 힘들더라구요...
열처리 10분을 하고 자연방치 15분을 했습니다
중화 15분후 롯드 탈거~!
억....엄마가 숱이 없어서 그런가..훵하네요...
찬바람으로 말린뒤~~
엄마도 미용실에서 한거보다 컬이 잘나왔다고 괜찮다고 맘에 든다고 칭찬칭찬ㅋㅋㅋㅋ
조만간 긴머리 굵은웨이브도 해야는데 .. 혼자 해볼라구요 ㅎ
그것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처음에 재료비가 10만정도 들었지만 엄마 나 조카 오빠...
한번씩만해도!!!!!!!!!! 본전은 뽑고도 남죠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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