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파마는 처음 해보는거라 좀 긴장되더라구요.
그치만 엄마는 대단하다! 도전했습니다.
삐삐롯드가 똑딱이 꼽는거라 편했지 고무줄이였다면 후덜덜 이네요..
사탕2개와 초콜렛 젤리까지 각종 먹거리를 동원
아이를 달래면서 열심히 롯드를 말았습니다..ㅎ
1제 자연방치20분 2제 중화제10분 두었습니다..
아이라 열처리 안했습니다..
중화제까지 끝나고 롯드를 뺏는데 뭔가 모양이 나오는것 같아요 ㅎ
머리 감기고 말리고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처음 치고는 너무 잘 된것 같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파마를 하니 이제 미용실 못가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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