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머리를 잠잠히 두었더니 넘 심심해서셀프 염색을 하기로 결정!머리를 좀 기르면 파마를 하고 싶어서 탈색은 못하고대신 염색 중에서 제일 밝은 갈색으로 해야지 ~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13엔결정
머리에 바르고 20~30분 정도 방치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30분 지나고 봤는데 깜짝 놀람탈색한줄 알았자나... 뿌리가 원래 염색이 잘 먹긴 하지만 넘 노
래서 깜짝 놀랐어요
뿌리 부분은 엄청 잘 먹었는데 옆머리는 하다가 힘들어서 그랬는지 대충 발렸나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