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새치가 올라오면서부터는
그래도 이런 소리 안 들어서 일부러 염색 안 시켜줬는데,...
자꾸 저보러 염색을 시켜달라고,...
그냥 미용실 가라고 해도 왜 이렇게 절 괴롭히는지~ ㅠ.ㅠ
이러니 제가 늙어요. 늙어! ㅠ.ㅠ
참~~~눈치 없는 사람인데 아무래도 전략인 것 같아요.
눈치 없는 척! 나 늙게 만들려고~ ㅋㅋ
그래도 내 신랑인데 아무 염색약이나 사용하기는 싫고
샴푸 사용해보고 좋아서
염색약도 있다는 소리 듣고 선택해봤어요.
민감한 분들 새치 염색약으로 염색약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