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머리가 많이 길어서
빡빡이로 밀어주고싶지만..
빡빡이는 싫다니..
"다시 파마해줄까??"
"좋아! 빨간머리(옆에미용실)가서하는거야??"
코로나 아니면 가서 해주고싶은데..
미용실가서 파마하면 적어도 1시간 반은 있을거같고..
고민끝에 집에서 해주기로 결정
7호 8호 섞어서 했을때
전에 미용실에서 했을때보다
머리를 한번 깍아서 짧아 진걸 생각 못하고
7호 8호로 말아서 나온 웨이브컬이 엄청 큼..
이참에 자격증을 따야하나 고민이다..😅
여튼 우리아들 머리하는데 파마 6만원이던데..
엄마가 6번 넘게 할 수 있겠다😆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머리한거보고
엄마도 다시좀 말아달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