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데려갈까도 생각
해 봤지만~
제가 해주고 싶었어요~
보고 싶은 영화 하나 틀어주니
5살 아이지만 잘 참아 주더라구요~
마무리 할때쯤엔
궁디가 들썩들썩 하긴 했지만요 ㅎㅎ
완성완성완성!!!
딱 예쁘게 잘 나왔어요~
너무 뽀글뽀글은 제가 싫어서~ㅎㅎ
꿀서도 너무 맘에 든다고~
공주 같다고~ㅎㅎ
엄마표 미용실 끝~~
한번은 꼭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5살 딸램 머리 묶어 줄때마다
엄마가 해준거지~~
하면서 넘나 행복해 한답니다~
아이에게 달달한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