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기르고 싶고.. 관리는 귀찮은 중삼이.
ㅠㅠ
허리 정도까지 내려오는 머리
머리를 기르고 싶다면 최소한의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하거늘....
샴푸만 열심.. 린스는 하는둥 마는둥..
에센스따우는 바르지도
않는다...
덕분에 우수수 빠지는 멀크락들
ㅠㅠ
미용실은 비싸고..
저정도 길이의 머리를 묭실에 가서 하면 최소 15만원~20만원 이상이 든다.
셀프매직약은 2만원.
ㅋ
머리를 하며 느낀 점이라면... 나머지 13만원 이상은 결국 이 어미의 품값이었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