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아기, ㅋㅋㅋ 엄마가 미용하던 사람인지라, 파마도
염색도 너무너무 빨리부터 시켜주고 싶은거예요 ㅋㅋㅋ
항상해왔던 일이라
미용실에갔더니,,
아기들은 파마를 해도 너무 잘 풀리고 아이가 오래 기다리지못해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유아셀프파마도전해봤어요!
아들에게 엄마가 번개맨머리만들어주겠다며 ㅋㅋ
31개월아기가 좋아하는 미니특공대를 티비에틀어준후
역시나 2주후엔 파마흔적도 없이 ㅋㅋㅋㅋㅋㅋ
사라졌어요 ㅋㅋ
한달뒤에 재파마 해줘야겠어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