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제 머리를 하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마누라가 똥땡이 앞머리 자르고 나서 자꾸 휜다고
앞머리만 한다더니..
결국 머리 전체 다했다 합니다.
마누라 혼자 하느라 찍지는 못했는데..
시술 설명서대로
그대로 따라 하면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 해본 마누라
자신감 급! 상승!
꼬마라서 드라이기로 열처리 8분 정도 하고
자연 방치 10분 정도 했데요..;;
괜히 꼬불거리게 나올까 봐 겁이 나서..
시간을 아주 약하게 잡았다 합니다.
처음 시도했는데..
진심으로 대 만족 만족하는 마눌님
다음에 제 머리도 꼭 해준다고 이제 미용실 갈일 없다는 마누라!
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