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도 파마해야하고 저도 파마해야해서
비용절감겸 셀프파마에 도전해봤답니다~
저희 남편 헤어샵인데...ㅋㅋㅋㅋ
난생 처음해보는 손에 제 머리를 맡겼어요ㅋ
롯드는 1호 준비했구요~
미용기술이 없는 남편도 가능한 삐삐롯드로 구입하였습니다.
열처리가 싫어서 자연방치 30분 두었습니다.
전기모자도 없고 더운게 싫어요..
중화제를 뿌리고 10분!
남편이 한거라 예쁘게 말지는 못했지만
담번에 더 잘할수 있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샴푸후 말리고 찰칵~ 굵은 컬이 너무나 이쁘네요^^
남편이 한것같이 안보이지 않나요?ㅎㅎ
이제부터 집에서 셀프파마 하려구요~
절약한 돈으로 고기사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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