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쌩초보
유투브랑 블로그 찾아서 조금 봤는데 나도 할수 있겠다하고 도전했습니다.
남편이 망해도 괜찮다고 심적 안심을 줘서 ㅋㅋ
전기모자 쓰고 20분 자연방치 15분정도 하고 테스트로 한개 풀러봤어요
솔직히 처음 하는거구 남편은 항상 미용실에서 웨이브펌을 하기 때문에 잘 말린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그냥 중화하기로 했어요 딱 10분 ~~ 머리카락 상할까봐 떨면서 풀렀는데~~~
풀고보니 빠글빠글하네요ㅋㅋㅋ
머리 감고 말리고 에센스 발랐는데~~
남편이 흡족해 했어요
잘 나왔다고~~
낭편은 항상 쫌 빠글빠글한 펌을 해와서 미용실에서 한거랑 별차이 없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