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파마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미용기술 이라고 아무것도 없는 그냥 아줌마도 가능합니다.
고무줄로 묶는 롯드 사서 두번 말아봤는데... 기술이 부족하니 자꾸 머리가 씹히고 뽑히고
감는 시간이 많이걸려 아이도 지루해 하고 저도 힘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다 발견한 삐삐롯드~
제 아뒤랑 이름이 비슷하지만 여기 관계자와는 아무사이도 아니라는 점~~~
그런데 가격이~~ 두둥~~ 개당 3천원꼴~~ 비싸당~~
하지만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니 먼 미래를 본다면 저렴한 가격이지요~
전 5호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클립형으로 생겨서 머리말고 바로 똑~~ 끼우면 약도 튀기지않고 금방
끼워질수 있어서 파마시간이 단축되더라구여..
약간의 파마끼가 남아잇죠~~
이건도 집에서 6개월전에 한 파마입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뒤져서 트위스트펌이라는 걸 찾아봤어요~~^^
그래서 따라해봤습니다
역쉬 초보티 팍팍나게 굵기도 내멋대로~~마는것도 내멋대로~
다말고 비닐씌워 드라이로 10분간 열처리 단계를 해주고
30분간 방치하고 중화제를 10분 방치했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겟죠~~^^
삐삐펌 1제의 냄새는 파마약 냄새~~
삐삐펌 2제는 향기로운 냄새~~나더라구요...
린스로 헹굼하고 난뒤~~
짜쨘~
엄마표 집파마~~
완전 맘에 들게 나왔습니다^^
벨리 댄스하러 문화센터 가는길에 뒤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